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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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이 여자핸드볼팀을 창단하고 지휘봉을 임오경 현 히로시마 감독에게 맡깁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 은메달 투혼의 주역인 임오경(37) 감독은 선임과 동시에 선수 수급과 관련된 전권을 일입받게 됩니다.
서울시청은 15명 정도 규모의 선수단을 계획하고 있으며, 창단 준비자금으로 11억원을 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선수단 구성이 완료되는 6월정도에 공식 창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