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4거래일만에 상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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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의 엇갈린 평가에도 부산은행이 4거래일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부산은행은 전날보다 250원(1.91%) 오른 1만3350원을 기록하며 4거래일만에 상승세로 올라서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부산은행에 대해 핵심이익은 견조하지만 자산건전성 악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8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치열한 은행간 대출경쟁과 어려운 자금조달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누적)이 지난 2006년 수준인 3.07%를 유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부산은행은 전날보다 250원(1.91%) 오른 1만3350원을 기록하며 4거래일만에 상승세로 올라서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부산은행에 대해 핵심이익은 견조하지만 자산건전성 악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8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치열한 은행간 대출경쟁과 어려운 자금조달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누적)이 지난 2006년 수준인 3.07%를 유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