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동걸)은 23일 서울 무교동에 위치한 어린이재단(구 한국복지재단)에서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사내봉사단인 '新사랑 및 표화랑(대표 표미선)'과 함께 작년 11월 2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여의도 본점 전시장에서 개최한 미술 초대전과 자선미술품경매와 주먹밥콘서트 등을 통해 수익금 2800여만원을 조성, 전액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액은 결식아동들을 위한 도시락(1만3886개)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작년에도 한국공예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제 1회 결식아동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문화공간 어울림전'을 개최해 2100여만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했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