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미디어는 영화 '바보'의 광고홍보와 배급에 CJ엔터테인먼트가 1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 체결로 도너츠미디어가 제작하는 영화 '바보'의 전국 극장 상영 총매출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급 수수료로 지급받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