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 英 뉴캐슬 의대에 연구실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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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영국 뉴캐슬 의과대학에 줄기세포 연구실 운영을 위한 계약을 현지시각 23일 오후 2시에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체결식에는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이사를 비롯해 영국 뉴캐슬 의과대의 휘테커 학장, 맥거킨 교수팀, 더롬대학의 야호다 교수, 영국 북동부 개발청의 벤 퓌셔, 북동잉글랜드 줄기세포 연구소 마틴 콕스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알앤엘바이오는 영국 뉴캐슬 의과대학에서 맥거킨 교수팀과 사람 간 손상질한(간경화증 등)의 줄기세포 치료의 상용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또 현지 GMP 센터를 활용해 지방줄기세포치료제인 '바스코스템'의 유럽 내 임상도 시도할 예정이다.
알앤엘바이오는 탯줄 줄기세포를 이용해 사상 처음으로 인공간을 배양하는데 성공한 뉴캐슬 의과대학 맥거킨 교수팀과의 지난해 8월부터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간조직 재생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계약으로 알앤엘 바이오가 배양한 태반유래상피줄기세포와 지방줄기세포를 맥거킨 교수연구팀에 보내 손상된 간을 재생시킬 수 있는 인공간 조직을 만드는 연구다.
뉴캐슬대학은 영국 북동부에 있는 타인위어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인간 줄기세포주를 보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4개 연구기관 중 한 곳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계약 체결식에는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이사를 비롯해 영국 뉴캐슬 의과대의 휘테커 학장, 맥거킨 교수팀, 더롬대학의 야호다 교수, 영국 북동부 개발청의 벤 퓌셔, 북동잉글랜드 줄기세포 연구소 마틴 콕스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알앤엘바이오는 영국 뉴캐슬 의과대학에서 맥거킨 교수팀과 사람 간 손상질한(간경화증 등)의 줄기세포 치료의 상용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또 현지 GMP 센터를 활용해 지방줄기세포치료제인 '바스코스템'의 유럽 내 임상도 시도할 예정이다.
알앤엘바이오는 탯줄 줄기세포를 이용해 사상 처음으로 인공간을 배양하는데 성공한 뉴캐슬 의과대학 맥거킨 교수팀과의 지난해 8월부터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간조직 재생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계약으로 알앤엘 바이오가 배양한 태반유래상피줄기세포와 지방줄기세포를 맥거킨 교수연구팀에 보내 손상된 간을 재생시킬 수 있는 인공간 조직을 만드는 연구다.
뉴캐슬대학은 영국 북동부에 있는 타인위어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인간 줄기세포주를 보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4개 연구기관 중 한 곳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