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日 철강사 묘도메탈 인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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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스테인리스 정밀재를 생산하는 일본의 묘도메탈을 인수한다.
삼성물산은 24일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일본의 묘도메탈 경쟁입찰에 참여, 지분 100%를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인수계약으로 일본내 신규 영업 거점을 확보해 교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45년 설립된 묘도메탈은 지난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 IT, 의료기기 등의 부품 소재용 스테인리스 정밀재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연산 5만톤 규모의 고급 스테인리스 정밀재 생산라인과 코일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수는 195명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삼성물산은 24일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일본의 묘도메탈 경쟁입찰에 참여, 지분 100%를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인수계약으로 일본내 신규 영업 거점을 확보해 교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45년 설립된 묘도메탈은 지난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 IT, 의료기기 등의 부품 소재용 스테인리스 정밀재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연산 5만톤 규모의 고급 스테인리스 정밀재 생산라인과 코일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수는 195명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