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서울시, 세무조사 대폭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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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4일 기업들의 세무신고를 크게 완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 개선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 4월부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세무신고를 인터넷 신고로 대체한다.
2년 단위로 벌여왔던 세무조사 주기도 3년으로 완화한다.
시는 또 직접 방문조사 대상 법인 수도 연간 6000개에서 1000개 이하로 크게 줄였다.
다만 탈세 의혹이 제기되는 법인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세무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기업의 불편사항과 세무공무원의 친절도를 평가하는 '세무조사 리콜제'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 개선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 4월부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세무신고를 인터넷 신고로 대체한다.
2년 단위로 벌여왔던 세무조사 주기도 3년으로 완화한다.
시는 또 직접 방문조사 대상 법인 수도 연간 6000개에서 1000개 이하로 크게 줄였다.
다만 탈세 의혹이 제기되는 법인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세무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기업의 불편사항과 세무공무원의 친절도를 평가하는 '세무조사 리콜제'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