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라차부리 '우성캐스힐'] 럭셔리 필드 … 굿샷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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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수완나품 왕국이 자리잡았던 라차부리.
해발 500m 고지대에 자리한 고대도시로 청정환경을 자랑한다.
연평균 기온은 23도.골프를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
이곳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한국인 전용 골프리조트 '우성캐슬힐'이 자리해 있다.
우성캐슬힐은 대개가 평지인 태국 골프장과는 달리 완만한 업다운이 있어 라운드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한국형 산악 코스와 태국형 레이크 코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코스 주변에 우거진 숲은 차분하면서도 격조 높은 분위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호회 등 수많은 골프마니아들이 재방문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챔피언 티 블랙코스의 길이는 6863야드.비교적 긴 코스로 도전적인 레이아웃이 인상적이다.
티 박스는 화이트(6068야드),블루(6455야드),레드(5555야드) 등 4곳이 모두 열려 있다.
인ㆍ아웃코스의 홀 바로 앞에 리조트가 있어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가장 인상적인 홀은 핸디캡 1인 12번홀.가장 아름다운 441야드 파4 홀로 필드 우측 200야드에 달하는 긴 벙커가 애를 먹인다.
티잉그라운드에서 보이는 라차부리 주변 산세가 장관이다.
이어지는 13번홀은 파3 210야드의 짧은 홀.클럽선택을 신중히 해야만 1온이 가능하다.
파5의 15번홀은 롱기스트를 재는 롱 홀.601야드의 장거리로 앞바람을 안고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장타자가 아니고는 파 세이브가 쉽지 않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골프장을 관리한다.
현지 직원과 250여명의 경기보조원에 대한 교육이 매일 진행돼 간단한 의사소통도 할 수 있다.
지정 캐디제도 운영된다.
한식을 위주로 한 식단 또한 골퍼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국식 노래방에 편의점 등 부대시설은 덤.유럽 왕궁 스타일의 호텔급 콘도미니엄 내에는 새로 단장한 88개의 객실과 대형 클럽하우스,태국에 4곳밖에 없다는 야외수영장,골프연습장,마사지 룸 등 피트니스 시설,컨퍼런스 룸,VIP룸 등이 있다.
객실에는 한국 뉴스채널이 24시간 실시간 방영된다.
한국 노래방도 인기리에 운영중이다.
모든 이용시설에 한글표기가 돼 있고 한화 및 수표도 통용된다.
캐슬힐CC에서 40분 거리에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이 있다.
수로를 따라 늘어선 수상가옥이 열대과일나무와 어우러져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1시간 거리의 카오총프란에선 100여개의 불상이 안치된 동굴과 200만마리의 박쥐가 서식하고 있는 박쥐동굴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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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캐스힐서 무제한 라운드
우성 캐슬힐(02-3461-1800)과 가자골프(02-365-8226)는 캐슬힐 리조트에 숙박하며 무제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라차부리 골프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3박5일,5박7일 두 가지 일정으로 타이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3박5일 일정은 출발일에 따라 28∼31일 87만9000원,2월1∼7일 101만9000원,8∼10일 89만9000원,11∼21일 96만9000원이다.
요금에는 왕복 항공료,인천공항세,관광진흥기금,유류할증료,전쟁보험,리조트 전 일정 숙박,전 일정 하루 3식,무제한 그린피,현지공항세가 포함돼 있다.
전동카(2인승 600바트),캐디피(200바트),캐디팁(200바트)은 별도다.
해발 500m 고지대에 자리한 고대도시로 청정환경을 자랑한다.
연평균 기온은 23도.골프를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
이곳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한국인 전용 골프리조트 '우성캐슬힐'이 자리해 있다.
우성캐슬힐은 대개가 평지인 태국 골프장과는 달리 완만한 업다운이 있어 라운드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한국형 산악 코스와 태국형 레이크 코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코스 주변에 우거진 숲은 차분하면서도 격조 높은 분위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호회 등 수많은 골프마니아들이 재방문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챔피언 티 블랙코스의 길이는 6863야드.비교적 긴 코스로 도전적인 레이아웃이 인상적이다.
티 박스는 화이트(6068야드),블루(6455야드),레드(5555야드) 등 4곳이 모두 열려 있다.
인ㆍ아웃코스의 홀 바로 앞에 리조트가 있어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가장 인상적인 홀은 핸디캡 1인 12번홀.가장 아름다운 441야드 파4 홀로 필드 우측 200야드에 달하는 긴 벙커가 애를 먹인다.
티잉그라운드에서 보이는 라차부리 주변 산세가 장관이다.
이어지는 13번홀은 파3 210야드의 짧은 홀.클럽선택을 신중히 해야만 1온이 가능하다.
파5의 15번홀은 롱기스트를 재는 롱 홀.601야드의 장거리로 앞바람을 안고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장타자가 아니고는 파 세이브가 쉽지 않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골프장을 관리한다.
현지 직원과 250여명의 경기보조원에 대한 교육이 매일 진행돼 간단한 의사소통도 할 수 있다.
지정 캐디제도 운영된다.
한식을 위주로 한 식단 또한 골퍼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국식 노래방에 편의점 등 부대시설은 덤.유럽 왕궁 스타일의 호텔급 콘도미니엄 내에는 새로 단장한 88개의 객실과 대형 클럽하우스,태국에 4곳밖에 없다는 야외수영장,골프연습장,마사지 룸 등 피트니스 시설,컨퍼런스 룸,VIP룸 등이 있다.
객실에는 한국 뉴스채널이 24시간 실시간 방영된다.
한국 노래방도 인기리에 운영중이다.
모든 이용시설에 한글표기가 돼 있고 한화 및 수표도 통용된다.
캐슬힐CC에서 40분 거리에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이 있다.
수로를 따라 늘어선 수상가옥이 열대과일나무와 어우러져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1시간 거리의 카오총프란에선 100여개의 불상이 안치된 동굴과 200만마리의 박쥐가 서식하고 있는 박쥐동굴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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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캐스힐서 무제한 라운드
우성 캐슬힐(02-3461-1800)과 가자골프(02-365-8226)는 캐슬힐 리조트에 숙박하며 무제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라차부리 골프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3박5일,5박7일 두 가지 일정으로 타이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3박5일 일정은 출발일에 따라 28∼31일 87만9000원,2월1∼7일 101만9000원,8∼10일 89만9000원,11∼21일 96만9000원이다.
요금에는 왕복 항공료,인천공항세,관광진흥기금,유류할증료,전쟁보험,리조트 전 일정 숙박,전 일정 하루 3식,무제한 그린피,현지공항세가 포함돼 있다.
전동카(2인승 600바트),캐디피(200바트),캐디팁(200바트)은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