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삼성화재배 우승 ‥ 결승3국서 박영훈에 1집반 승 입력2008.01.25 09:09 수정2008.01.25 09: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세돌 9단이 '라이벌' 박영훈 9단을 꺾고 올 첫 세계대회인 삼성화재배 우승컵을 차지했다.이 9단은 24일 서울 삼성화재 본사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269수 만에 흑 1집반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승1패로 우승했다.이 9단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04년 이후 두 번째다.우승상금은 2억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겨울축제…"金사냥 맡겨주세요" 최민정(27), 김길리(21·이상 쇼트트랙), 김민선(26·스피드스케이팅), 차준환(피겨·24), 이채운(19·스노보드). Z세대(1996~2010년생)가 중심이 된... 2 Z세대로 뭉친 대한민국, 하얼빈서 태극기 휘날린다 최민정(27), 김길리(21·이상 쇼트트랙), 김민선(26·스피드스케이팅), 차준환(피겨·24), 이채운(19·스노보드). Z세대(1996~2010년생)가 중심이 된... 3 LPGA 새 시즌 개막…韓 군단 5人 첫 승 사냥 지난해 3승 합작에 그쳤던 한국 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을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LPGA투어는 3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