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1조2554억원 규모의 드릴십 2척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1년 9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