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이 가격대성능비가 우수한 보급형 의료 판독용 LCD 모니터 '캘리언 CA-1M'을 출시했습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이번에 출시하는 '캘리언 CA-1M'은 우수한 성능과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정형외과와 의원급 병원 등에서 기존 필름 X-RAY를 판독하는 기존 장치를 부담 없이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이 제품은 판독용 모노크롬 48센티 화면에 1280X1024의 해상도를 갖췄고 1000칸델라의 밝기와 900:1의 고명암비, 상하좌우 170도의 시야각을 지원하여 특수한 고해상도가 필요치 않은 의료판독 모니터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수일 비티씨정보통신 의료사업본부 이사는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일반 병원에서도 환자들에게 정확한 판독을 제공할 수 있는 ‘캘리언 CA-1M’으로 판독용 모니터의 보급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