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8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2.04%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22억8300만원으로 전년대비 0.03% 소폭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5억1300만원을 기록해 353.35% 성장했다.

한편, 선광은 보통주 1주당 2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