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 시청자들 가슴 '후끈' 달구고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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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OCN의 TV무비 '에로틱판타지 천일야화'가 오는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근 케이블채널에서의 에로틱드라마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에로틱 바람'으로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천일야화'가 오는 25일 8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오는 25일 방송될 OCN TV무비 '에로틱판타지 천일야화' 8화 '사이보그 내사랑'에서는 아내와의 권태기, 무료한 직장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복제인간을 신청한 남자의 좌충우돌 경험담을 그릴 예정이다.
'에로틱판타지 천일야화'(감독, 각본 김정구/제작 ㈜메두사 필름)는 타로 카페 '아라비안 나이트'를 찾는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에로틱하고 환상적인 경험담을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8부작 TV무비. 매회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주제와 소재를 색다르게 구성하고 있다.
특히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독특한 소재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구성 등으로 판타지 장르의 특성을 잘 살리며 TV무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