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5일) 현대상선, 영업익 초과달성 6.5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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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호조로 코스피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했다.25일 코스피지수는 29.41포인트(1.77%) 오른 1692.41로 마감됐다.
이날 지수는 미국과 유럽 증시의 상승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했으며 특히 장 막판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커졌다.기관이 1849억원을 순매수해 힘을 보탰다.반면 개인은 1335억원,외국인도 939억원 을 순매도해 17일 연속 '팔자' 행진을 계속했지만 매도 강도는 완화됐다.
기계(5.96%) 철강금속(4.27%) 운수장비(3.33%) 화학(3.29%) 등 최근 낙폭이 컸던 중국 관련 업종이 대거 상승했다.
삼성전자(0.90%) 포스코(4.51%) 현대중공업(4.83%) SK텔레콤(1.73%) 현대차(1.69%)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 강세였다.현대상선은 지난해 실적이 기대 이상이란 평가에 6.58% 급등했다.LG생명과학도 작년 4분기 양호한 실적으로 4.00% 올랐다.삼성화재는 특검의 압수수색 소식에 2.99% 하락해 20만원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지수는 미국과 유럽 증시의 상승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했으며 특히 장 막판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커졌다.기관이 1849억원을 순매수해 힘을 보탰다.반면 개인은 1335억원,외국인도 939억원 을 순매도해 17일 연속 '팔자' 행진을 계속했지만 매도 강도는 완화됐다.
기계(5.96%) 철강금속(4.27%) 운수장비(3.33%) 화학(3.29%) 등 최근 낙폭이 컸던 중국 관련 업종이 대거 상승했다.
삼성전자(0.90%) 포스코(4.51%) 현대중공업(4.83%) SK텔레콤(1.73%) 현대차(1.69%)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 강세였다.현대상선은 지난해 실적이 기대 이상이란 평가에 6.58% 급등했다.LG생명과학도 작년 4분기 양호한 실적으로 4.00% 올랐다.삼성화재는 특검의 압수수색 소식에 2.99% 하락해 20만원대 아래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