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5일) 모헨즈, 연일 초강세…'투자위험'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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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사흘 연속 오르며 650선을 회복했다.25일 코스닥지수는 14.80포인트(2.32%) 오른 653.78에 마감됐다.이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9억원,7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16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대장주인 NHN이 3.99% 오르며 분위기를 선도했고,메가스터디도 3.45% 올랐다.서울반도체는 10.38% 급등했고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이 소폭 올랐다.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태웅이 유일하게 2.27% 하락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키움증권과 선광이 실적 호조에 힘입어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YTN도 12%대 급등했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련 테마는 연일 강세다.새만금 해양카지노 단지 건설 계획이 알려지면서 코텍과 토비스 등이 급등했다.새만금 수혜주로 거론되는 레미콘업체 모헨즈는 7일째 초강세를 보여 이날 투자 위험 종목으로 지정 예고됐다.최근 11거래일 가운데 10거래일이 상한가다.반면 엔블루가 횡령 혐의 발생에 연일 하한가를 기록했고,프로제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코스닥 대장주인 NHN이 3.99% 오르며 분위기를 선도했고,메가스터디도 3.45% 올랐다.서울반도체는 10.38% 급등했고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이 소폭 올랐다.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태웅이 유일하게 2.27% 하락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키움증권과 선광이 실적 호조에 힘입어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YTN도 12%대 급등했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련 테마는 연일 강세다.새만금 해양카지노 단지 건설 계획이 알려지면서 코텍과 토비스 등이 급등했다.새만금 수혜주로 거론되는 레미콘업체 모헨즈는 7일째 초강세를 보여 이날 투자 위험 종목으로 지정 예고됐다.최근 11거래일 가운데 10거래일이 상한가다.반면 엔블루가 횡령 혐의 발생에 연일 하한가를 기록했고,프로제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