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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대표 홍계화 www.hanbaekdang.com)이 '제주 복분자와인'으로 외국산 포도와인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제주 천연 화산 암반수와 제주산 복분자를 전통방식으로 발효한 알코올 농도 13%의 와인으로,폴리페놀이 포도와인보다 20% 이상 함유돼 있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홍계화 대표는 "술을 파는 것이 아니라 웰빙제품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자체 연구소를 통해 시음회를 열고,해외수출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비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 전문업체로 성장하는 것. 한백은 올 3월 20~30대 여성고객을 겨냥한 '제주 감귤주'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