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삼성전자에 대한 추천이 쏟아졌다.대우 우리투자 굿모닝신한 한화증권 등 4곳의 증권사에서 삼성전자를 추천했다.대우증권은 "LCD 수요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2분기 D램 시장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밖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대차 SK 현대중공업 LG전자 대우건설 등 업종 대표주들이 증권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더존디지털이 복수 추천됐다.하나대투증권은 "세법 개정 등에 따른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는 이유로,SK증권은 "양호한 실적 발표가 예상됨에도 낙폭이 컸다"며 추천 종목에 포함시켰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