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福이…] (편집자 기획노트) '…에 관한 마지막 충고' 시리즈 … 매너리즘에 빠진 시스템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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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처음에 '의욕'과 '열정'으로 일을 하다 어느 정도 결실을 보면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의욕과 열정의 자리를 '익숙함'과 '노하우'가 대신하기 때문이다.시스템은 교범이다.'경험'과 '통계'의 산물이다.다소 수동적이고 성취 의욕이 적더라도,잘 따르기만 한다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게끔 도와주는 매뉴얼이다.
그러나 시스템은 부작용을 낳는다.매너리즘이 바로 시스템의 부정적 소산이다.시스템은 단기간에 익숙함을 선사하고 그 익숙함은 편안함을 제공하지만,동시에 '자동화'된 행동을 야기한다.의미를 생각할 틈 없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다.
스마트비즈니스의 '마지막 충고' 시리즈는 이런 맥락에서 기획되었다.세기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다.그 원칙은 비즈니스와 인생의 다양한 키워드 속에서 세상을 변화.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된다.그런데 시스템화된 원칙 속에 매너리즘이 숨어 있다.따라서 그것을 찾아내 극복해야 한다.그렇게 우리는 하버드 MBA 시어도어 레빗 교수의 저서를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선정하고 '경영에 관한 마지막 충고'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이 땅에는 유능한 관리자들이 많다.하지만 경영은 '어제'를 되돌아보며 해야 하는 무언가가 아니라 '내일'을 내다보며 해야 하는 무언가다.미래에 있어 중요한 것은 '과거에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인 것이다.때문에 이 책의 참된 충고는 '매너리즘의 극복'이다.
이어 나온 두 번째 책은 유럽을 대표하는 트렌드 전문가 마티아스 호르크스의 미래진단서다.만성적인 비관주의가 세계를 마비시켜 참된 변화를 막고 있다는 논점은 매너리즘의 극복과 목적을 함께한다.저자는 우리가 '미래에 관한 마지막 충고'라는 제목으로 내놓은 책에서 뿌리 깊은 비관주의가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 오는 것이라 규정하고,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로 인간 내면에 이미 존재하는 '낙관주의의 씨앗'을 보여준다.
'마지막 충고' 시리즈는 계속 출간된다.'리더십' '조직혁신' '협상'에서 우리가 빠지기 쉬운 매너리즘을 찾아내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이 외에도 비즈니스와 인생 속에 매복해 있는 모든 매너리즘은 '마지막 충고'의 대상이 될 것이다.
조민호 스마트비즈니스 편집장
그러나 시스템은 부작용을 낳는다.매너리즘이 바로 시스템의 부정적 소산이다.시스템은 단기간에 익숙함을 선사하고 그 익숙함은 편안함을 제공하지만,동시에 '자동화'된 행동을 야기한다.의미를 생각할 틈 없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다.
스마트비즈니스의 '마지막 충고' 시리즈는 이런 맥락에서 기획되었다.세기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다.그 원칙은 비즈니스와 인생의 다양한 키워드 속에서 세상을 변화.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된다.그런데 시스템화된 원칙 속에 매너리즘이 숨어 있다.따라서 그것을 찾아내 극복해야 한다.그렇게 우리는 하버드 MBA 시어도어 레빗 교수의 저서를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선정하고 '경영에 관한 마지막 충고'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이 땅에는 유능한 관리자들이 많다.하지만 경영은 '어제'를 되돌아보며 해야 하는 무언가가 아니라 '내일'을 내다보며 해야 하는 무언가다.미래에 있어 중요한 것은 '과거에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인 것이다.때문에 이 책의 참된 충고는 '매너리즘의 극복'이다.
이어 나온 두 번째 책은 유럽을 대표하는 트렌드 전문가 마티아스 호르크스의 미래진단서다.만성적인 비관주의가 세계를 마비시켜 참된 변화를 막고 있다는 논점은 매너리즘의 극복과 목적을 함께한다.저자는 우리가 '미래에 관한 마지막 충고'라는 제목으로 내놓은 책에서 뿌리 깊은 비관주의가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 오는 것이라 규정하고,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로 인간 내면에 이미 존재하는 '낙관주의의 씨앗'을 보여준다.
'마지막 충고' 시리즈는 계속 출간된다.'리더십' '조직혁신' '협상'에서 우리가 빠지기 쉬운 매너리즘을 찾아내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이 외에도 비즈니스와 인생 속에 매복해 있는 모든 매너리즘은 '마지막 충고'의 대상이 될 것이다.
조민호 스마트비즈니스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