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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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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사업비 28조원 규모의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용산 역세권개발 주식회사'가 다음 달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

    이 회사는 삼성물산.롯데관광개발.국민연금 등 26개 법인 컨소시엄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위해 설립한 시행사(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 주식회사)의 자산관리.운용 업무를 맡는 자산관리회사(AMC)다.

    대표에는 이원익 현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이 내정됐다.설립 자본금은 30억원이다.

    이 회사는 현재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 있는 임시 사무실을 이곳으로 옮긴 뒤 토지 수용.환지 등 개발 방식과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상반기에 토지 보상 작업에 들어가는 등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 이르면 하반기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 '홍보관(세일즈 오피스)'을 열고 현지의 글로벌 법인들을 대상으로 용산 입주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일본의 대표적 도심지 개발 성공 사례로 꼽히는 '롯폰기 힐스'가 당시 시행사인 모리사가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뉴욕에 홍보관을 설치,세계적 기업 유치를 위한 치밀한 홍보전략을 펼쳐 성공했던 것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56만6800㎡(17만1700여평)의 부지에 150층이 넘는 랜드마크 타워를 비롯해 초대형 쇼핑몰과 호텔,백화점,주상복합아파트,문화공간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된다.2011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6년까지 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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