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은 기아자동차 콘솔 부품 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에코플라스틱은 연간 65억원 규모의 스포티지 연결차종 콘솔부품을 기아차에 OEM 방식으로 납품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 회사 지난해 매출액의 2% 가량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