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 주택개발사업 비중 2010년까지 3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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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는 28일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전체 매출에서 5% 수준인 주택사업을 2010년까지 30%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매출의 80% 정도를 차지했던 그룹공사 비중을 2010년까지 30%로 낮추는 대신 베트남,캄보디아,러시아 등에서 부동산개발사업을 확대해 자체사업 비중을 70% 수준까지 확대키로 했다.
엠코는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종전 5본부 1실 12사업부 37개팀을 5본부 2실 11사업부 42개 팀으로 바꾸는 조직개편을 단행,종합건설사로서 입지를 다지기로 했다.
이 회사는 올해 울산 북구 신천동(750가구),서울 중랑구 상봉동(476가구),제주 조천읍(풀빌라 40개동),경남 진주 초장지구(1800가구),울산 호계동(2000가구) 등 모두 5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이와 함께 매출의 80% 정도를 차지했던 그룹공사 비중을 2010년까지 30%로 낮추는 대신 베트남,캄보디아,러시아 등에서 부동산개발사업을 확대해 자체사업 비중을 70% 수준까지 확대키로 했다.
엠코는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종전 5본부 1실 12사업부 37개팀을 5본부 2실 11사업부 42개 팀으로 바꾸는 조직개편을 단행,종합건설사로서 입지를 다지기로 했다.
이 회사는 올해 울산 북구 신천동(750가구),서울 중랑구 상봉동(476가구),제주 조천읍(풀빌라 40개동),경남 진주 초장지구(1800가구),울산 호계동(2000가구) 등 모두 5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