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은 지난해 12월 영업이익이 8억4400만원으로 전월대비 73.1% 줄었으나 전년동월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3억6300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5.3%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8억3300만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또한 신흥증권은 작년 영업이익이 174억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8.3% 성장했다고 전했다.

매출액은 862억6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2%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74억6100만원으로 90.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