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8일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대한축구협회와 2011년까지 축구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4년간 32억원의 후원금과 항공권을 지원하고 축구대표팀 경기의 경기장 광고권,로고 및 명칭 사용건 등을 보장받았다.

김남일 국가대표팀 주장,김재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