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8일) KT, 합병 기대감으로 5.4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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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스피지수는 65.22포인트(3.85%) 하락하며 1627.1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들은 18일째 순매도 공세를 펼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순매도 금액은 2688억원에 육박했다.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760억원,943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화학 철강 운수장비 등 중국 관련 업종이 4∼5%대의 하락률을 보여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50위 내 대형주 가운데는 KT와 KTF만 합병가능성이 제기되며 5.47%,1.09%씩 올랐을 뿐 모든 종목이 내렸다.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2∼3%대,LG전자와 LG필립스LCD는 -6%대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대형 은행주와 지난주 강세를 보였던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세방전지가 작년 실적개선 소식에 8.78% 급등했고 고려시멘트 한창제지 부산산업 등 운하수혜주로 지목된 종목은 동반상한가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18일째 순매도 공세를 펼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순매도 금액은 2688억원에 육박했다.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760억원,943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화학 철강 운수장비 등 중국 관련 업종이 4∼5%대의 하락률을 보여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50위 내 대형주 가운데는 KT와 KTF만 합병가능성이 제기되며 5.47%,1.09%씩 올랐을 뿐 모든 종목이 내렸다.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2∼3%대,LG전자와 LG필립스LCD는 -6%대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대형 은행주와 지난주 강세를 보였던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세방전지가 작년 실적개선 소식에 8.78% 급등했고 고려시멘트 한창제지 부산산업 등 운하수혜주로 지목된 종목은 동반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