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지난해 충남 부여 왕흥사지 목탑지 심초석 주변에서 수습한 백제 창왕 시대 탄목금구(炭木金具).사리 공양품의 하나인 탄목금구는 불에 탄 숯을 깎아 그 바깥에 금판으로 테를 두른 장식품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