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나 휴대용 단말기로 공부할 수 있는 초.중학생용 전자참고서가 나왔습니다. KT가 종합교육기업 해피한교육과 함께 만든 초.중학생용 전자 참고서 '세븐와이즈 해피짱'을 출시합니다. 전자참고서 세븐와이즈 해피짱은 읽기 위주의 종이 학습서에 수록된 내용을 파일로 담아 PC, PMP등을 통해 통해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서비스입니다. KT 관계자는 "2013년부터 전국 학교에 디지털 교과서가 보급되면서 전자참고서의 출시는 향후 멀티미디어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 경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