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57억44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6%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953억원으로 전년대비 23.6%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11억2600만원을 기록해 31.7%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주원재료인 고철가격 상승으로 인해 이익규모가 축소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