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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만 LS산전 부회장 경영일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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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말 고문직 맡기로 … 구자균 사장 새 CEO로

    김정만 LS산전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LS산전 관계자는 28일 "김정만 부회장이 오는 3월 말로 임기를 마치고 대표이사 CEO(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 고문직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그동안 김 부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온 구자균 사장(51)이 LS산전의 새 CEO에 오르게 된다.

    김 부회장은 1973년 LG화학에 입사해 재무를 담당해오다 1999년 경영위기를 맞은 LS산전(옛 LG산전)에 구원투수로 투입돼 회사 회생을 위한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했다.김 부회장은 당시 순차입금 1조5456억원,부채비율 1365%에 달했던 LS산전을 2007년 기준 매출액 1조2936억원,영업이익 1567억원의 우량기업으로 변신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LS산전을 이끌게 된 구 사장은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으로 구자열 LS전선 부회장(55)과 구자용 E1 사장(53)의 친동생이다.서울 중앙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한 구 사장은 국민대와 고려대에서 교수로 지내다 2005년 부사장으로 LS산전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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