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 브릭스·인도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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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자산운용은 28일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하나UBS BRICs 플러스 주식자투자신탁'과 인도에 투자하는 '하나UBS India 주식자투자신탁'을 출시한다.
'하나UBS BRICs플러스'는 UBS글로벌자산운용에 위탁운용하는 'Latin America, Eastern Europe, India, China' 모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기존의 브릭스 펀드와 달리 브라질, 러시아에 국한되지 않고, 브라질을 포함한 라틴아메리카와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에 투자한다.
'하나UBS India 펀드'는 UBS글로벌자산운용 싱가포르에 위탁운용되며, 펀더멘털 리서치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우수한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두 상품 모두 하나은행 및 하나대투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A형은 연1.978%의 신탁보수와 납입금액의 1%가 선취수수료로 부과되며,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은 연2.878%의 신탁보수가 부과된다. 90일 이전에 환매신청을 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하나UBS관계자는 "장기적으로 투자할 경우 다양한 대륙에 걸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이들 나라의 경제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하나UBS BRICs플러스'는 UBS글로벌자산운용에 위탁운용하는 'Latin America, Eastern Europe, India, China' 모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기존의 브릭스 펀드와 달리 브라질, 러시아에 국한되지 않고, 브라질을 포함한 라틴아메리카와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에 투자한다.
'하나UBS India 펀드'는 UBS글로벌자산운용 싱가포르에 위탁운용되며, 펀더멘털 리서치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우수한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두 상품 모두 하나은행 및 하나대투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A형은 연1.978%의 신탁보수와 납입금액의 1%가 선취수수료로 부과되며,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은 연2.878%의 신탁보수가 부과된다. 90일 이전에 환매신청을 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하나UBS관계자는 "장기적으로 투자할 경우 다양한 대륙에 걸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이들 나라의 경제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