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총 상위 줄줄이 하락..KT 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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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총 상위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가 전주말 대비 2000원(0.36%) 떨어진 55만9000원에 머물고 있고, POSCO와 현대중공업 등도 2% 내외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전력, 국민은행, 신한지주, SK텔레콤, 현대차 등도 일제히 뒷걸음질치고 있다.
시총 상위 30위내 종목들 중에서 KT(2.8%)와 SK(0.6%)가 유일하게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KTF와의 합병 가능성이 재부각된 KT의 상대적 강세로 통신업종 지수도 주요 업종들 중 홀로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가 전주말 대비 2000원(0.36%) 떨어진 55만9000원에 머물고 있고, POSCO와 현대중공업 등도 2% 내외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전력, 국민은행, 신한지주, SK텔레콤, 현대차 등도 일제히 뒷걸음질치고 있다.
시총 상위 30위내 종목들 중에서 KT(2.8%)와 SK(0.6%)가 유일하게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KTF와의 합병 가능성이 재부각된 KT의 상대적 강세로 통신업종 지수도 주요 업종들 중 홀로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