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가 러시아로 수출할 휴대폰 단말기를 위탁생산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큐리어스는 전주말보다 65원(13.98%) 오른 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리어스는 지난 25일 장 마감후 해외 휴대폰 단말기 시장 진출을 위해 렉스모바일과 공동 협력 및 반제품 공급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렉스모바일은 큐리어스에게 러시아로 수출할 휴대폰 단말기를 생산위탁하고 렉스모바일에 공급하게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