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28일 공시를 통해 12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자율은 6.67%, 청약 및 납입기간은 같은 날까지다.

사채는 굿모닝신한증권과 SK증권이 각각 600억원, 500억원씩 인수하고, 나머지 100억원은 CJ투자증권이 인수할 에정이다.

SKC는 조달자금 중 700억원은 차환자금으로, 나머지는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