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 이르면 올해말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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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이 이르면 올해 말 상장을 추진한다.
28일 CJ투자증권에 따르면 김홍창 CJ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열린 ‘2008년 전사경영전략회의’에서 “상장 심사과정에 따라 시기가 달라질 수도 있으나,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 동백섬내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2008년 전사 경영전략회의에는 김홍창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본사 부서장, 전국 45개 지점의 지점장 등 모두 90여명이 참석했다.
CJ투자증권은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올해 경영목표로 총수탁고 9조4000억원, 영업순이익 610억원을 제시했다.
상품 판매채널 확대, 우수인력 유치, 운용능력 강화를 통한 상품경쟁력 향상, 자산관리역량 제고,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빅10 증권사로 진입하고 최고의 자산관리형 종합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2007년도최고의 업무성과를 달성한 부서에게 수여하는 제2회 CJ투자증권人賞 수상자로 증권업계 리서치부문 6위를 달성한 리서치센터와, 주식약정 시장점유율과 영업수익에 획기적인 기여를 한 증권법인사업본부가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해 각각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이밖에 주식인수팀과 상품개발팀이 각각 금상(상금 500만원)을, 서면지점의 김성호 차장, 삼성역지점 이진호 부부장, 교대역지점 정문재 차장, 중앙지점 성홍기 차장이 각각 은상(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8일 CJ투자증권에 따르면 김홍창 CJ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열린 ‘2008년 전사경영전략회의’에서 “상장 심사과정에 따라 시기가 달라질 수도 있으나,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 동백섬내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2008년 전사 경영전략회의에는 김홍창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본사 부서장, 전국 45개 지점의 지점장 등 모두 90여명이 참석했다.
CJ투자증권은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올해 경영목표로 총수탁고 9조4000억원, 영업순이익 610억원을 제시했다.
상품 판매채널 확대, 우수인력 유치, 운용능력 강화를 통한 상품경쟁력 향상, 자산관리역량 제고,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빅10 증권사로 진입하고 최고의 자산관리형 종합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2007년도최고의 업무성과를 달성한 부서에게 수여하는 제2회 CJ투자증권人賞 수상자로 증권업계 리서치부문 6위를 달성한 리서치센터와, 주식약정 시장점유율과 영업수익에 획기적인 기여를 한 증권법인사업본부가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해 각각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이밖에 주식인수팀과 상품개발팀이 각각 금상(상금 500만원)을, 서면지점의 김성호 차장, 삼성역지점 이진호 부부장, 교대역지점 정문재 차장, 중앙지점 성홍기 차장이 각각 은상(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