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란제리 브랜드 '엘리프리' … 발렌타인데이 사은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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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황신혜가 운영하는 란제리 브랜드 엘리프리(ELYPRY)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엘리프리는Hmall, GS이숍, Cjmall, 디앤샵 등에서 14일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매 상품에 따라 메이크업 포에버, 스틸라, 에스티로더 등의 명품 화장품 및 향수 미니어처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이에 따라 타 브랜드들로 눈치보기 작전에 들어갔다. 이 외에도 이혜영의 미싱도로시 또한 밸런타인데이 특수를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엘리프리를 론칭한 ㈜아이비더블유 관계자는 “설 연휴로 매출에 밸런타인데이 특수 매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짧은 기간에 판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업체들간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견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