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봉춤 추며 파격 변신 ‥ '노출 어느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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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턴' '인형사' 등을 통해 단아한 외모로 인기를 끌어온 김유미가 파격변신해 화제다.
신인가수 '피터'의 뮤직비디오에서 그동안 쌓아온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쇼걸로 파격 변신한 것.
다소 선정적인 봉춤, 의자댄스등을 선보인 뮤직비디오는 심의결과 19세이상 시청가로 판정이 났다.
김유미는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으며 화면앞에서 엉덩이를 노출하는 장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선정적인 이유로 청소년 부적격 판정이 난 것.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피터’는 ‘Show man'이라는 타이틀답게 여러가지 춤 동작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김유미의 파격적인 댄스들과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손담비의 피처링으로 인해 곡의 느낌을 한껏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피터의 뮤직비디오는 이번주부터 케이블을 통해 선보이며, 오는 2월 1일 공식적인 첫 데뷔 무대를 갖고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스타들의 파격변신은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 영화 '무방비도시'서 손예진은 그간의 순수한 이미지를 벗고 팜므파탈로 변신해 개봉 열흘만에 100만관객 돌파를 이뤘으며 미스코리아 출신 김사랑은 영화 '라듸오 데이즈'에서 곡을 직접 작사하며 재즈가수로 파격변신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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