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요원, 동화자연마루와 1년간 모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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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못된사랑'으로 사랑받고 있는 탤런트 이요원이 동화자연마루(대표 김영근)의 모델로 1년간 계약했다.
동화자연마루는 국내 마루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60년 전통의 목질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최근 인테리어 자재 기업 동화세자인과의 합병을 통해 마루뿐 아니라 인테리어 벽장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동화자연마루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의 친환경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 시키는데 있어서 이요원 씨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잘 어울려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계약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요원은 지난 7일 동화자연마루 인쇄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모든 것은 마루 위에 있다’라는 컨셉으로
마루 위의 일상을 보여주게 된다. 이 광고는 2월호 월간지부터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2007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외과의사 봉달희’로 최우수 연기상을 탔을 뿐 아니라
KBS 미니시리즈 드라마 ‘못된 사랑’에 출연하여 권상우, 김성수 등과 호흡을 맞추는 등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