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김경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세일즈맨 정신으로 제주발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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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김경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의 2008년 경영 화두는'民憂而憂 民樂而樂(민우이우 민락이락)'이다.의역하면 제주도민과 국민을 섬기겠다는 뜻이다. 제주도 토박이인 김 이사장의 지역사랑은 대단하다.그의 '제주사랑'은 진취적인 사업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취임 1년5개월여 만에 제주국제자유도시 6대 핵심 프로젝트 중 3개 핵심 사업을 작년 말 착공시켰으며,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 등으로부터 총 20억달러의 외자유치를 이끌어내는 추진력도 발휘했다. 외자 유치액 중 400만달러는 이미 예치까지 받아냈다.또 사업비 마련을 위한 면세점 운영에도 공격적인 경영 기법을 도입해 매출 신장을 일궈내고 있다.
김 이사장은 자신을 '발로 뛰는 세일즈맨이자 제주도의 디자이너'라고 소개한다.실제로 그는 투자유치와 수익사업을 위해 국내는 물론 베이징,홍콩,대만,카타르 등 세계 구석구석을 세일즈맨처럼 뛰어다니고 있다.그가 디자이너라고 한 것은 변화하는 제주도의 밑그림을 그리고 조각하는 일에 앞장선다는 뜻이 담겨 있다. 김 이사장은 "올해는 지금까지 디자인해 온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청사진이 현실화될 것"이라며 "제주가 경쟁력을 가진 국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규제완화 노력과 제주도 및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의 2008년 경영 화두는'民憂而憂 民樂而樂(민우이우 민락이락)'이다.의역하면 제주도민과 국민을 섬기겠다는 뜻이다. 제주도 토박이인 김 이사장의 지역사랑은 대단하다.그의 '제주사랑'은 진취적인 사업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취임 1년5개월여 만에 제주국제자유도시 6대 핵심 프로젝트 중 3개 핵심 사업을 작년 말 착공시켰으며,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 등으로부터 총 20억달러의 외자유치를 이끌어내는 추진력도 발휘했다. 외자 유치액 중 400만달러는 이미 예치까지 받아냈다.또 사업비 마련을 위한 면세점 운영에도 공격적인 경영 기법을 도입해 매출 신장을 일궈내고 있다.
김 이사장은 자신을 '발로 뛰는 세일즈맨이자 제주도의 디자이너'라고 소개한다.실제로 그는 투자유치와 수익사업을 위해 국내는 물론 베이징,홍콩,대만,카타르 등 세계 구석구석을 세일즈맨처럼 뛰어다니고 있다.그가 디자이너라고 한 것은 변화하는 제주도의 밑그림을 그리고 조각하는 일에 앞장선다는 뜻이 담겨 있다. 김 이사장은 "올해는 지금까지 디자인해 온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청사진이 현실화될 것"이라며 "제주가 경쟁력을 가진 국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규제완화 노력과 제주도 및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