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29일 작년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28억8900만원으로 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8억6700만원으로 1056.3%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영상과 음악 등 고수익성 컨텐츠 사업의 성장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