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 일본에 강화마루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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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판매 1위 업체인 동화자연마루(대표 김영근)는 최근 일본 건축자재 유통업체인 THK코퍼레이션과 프리미엄급 강화마루 '이음채' 1069㎡(약 360평)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03년 일본의 건축기준법 강화로 수출이 끊긴 지 5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동화자연마루는 당시 유해성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5~1.5㎎인 E1급 마루를 수출했으나 일본이 슈퍼 E0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 미만)으로 기준을 강화하면서 수출이 중단됐다.
동화자연마루의 강화마루 이음채는 지난해 3월 국내 처음으로 슈퍼 E0급 고밀도섬유판(HDF) 소재로 만든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수출되는 강화마루는 일본 오사카와 니가타 지역을 중심으로 유치원과 실버타운,타운하우스 등에 시공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추가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2003년 일본의 건축기준법 강화로 수출이 끊긴 지 5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동화자연마루는 당시 유해성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5~1.5㎎인 E1급 마루를 수출했으나 일본이 슈퍼 E0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 미만)으로 기준을 강화하면서 수출이 중단됐다.
동화자연마루의 강화마루 이음채는 지난해 3월 국내 처음으로 슈퍼 E0급 고밀도섬유판(HDF) 소재로 만든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수출되는 강화마루는 일본 오사카와 니가타 지역을 중심으로 유치원과 실버타운,타운하우스 등에 시공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추가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