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지난 27일 충남 태안군 기름유출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신입 직원 및 신임 임원들과의 첫 대면식을 가졌다.12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방제 활동을 벌인 위르띠제 사장은 지역 노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설 선물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