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스릭슨은 올해 미국PGA투어에 데뷔한 재미교포 박진(31)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박진은 앞으로 스릭슨의 클럽,볼,모자 등 전 품목을 사용한다.

박진은 지난해 말 미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를 4위로 통과했으며 현재 투어 상금랭킹 96위에 올라있는 유망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