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있는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 찾아가지 않으면 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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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 예금이나 보험금이 30만원 이상있는 경우, 주인에게 통보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찾아가지 않으면
다음달 말 저소득층 지원 등의 목적으로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휴면 예금이나 보험금의 기준은 거래가 끊긴지 은행은 5년, 보험사는 2년이 지난 돈을 뜻한다.
이돈은 30만원이 넘지 않으면 다음달 4일까지 예금주의 활동계좌로 자동이체가 완료된다.
30만원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이달말까지 금융기관이 계좌 주인에게 이 사실을 통지하며 금액을 찾아가지 않으면 예금과 보험금을 오는 3월 설립되는 휴면예금관리재단에 출연한다.
휴면예금관리재단은 휴면 예금과 보험금을 저소득층의 창업과 신용불량계층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휴면예금이 재단에 출연된 뒤에도 예금주가 지급을 요청할 시에는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예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휴면예금재단은 밝혔다.
휴면보험금지급은 전국은행연합회(http://www.sleepmoney.or.kr/default_cust.jsp), 생명보험협회, 대한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휴면계좌를 조회한후 해당 금융기관에 방문해 수령하면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다음달 말 저소득층 지원 등의 목적으로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휴면 예금이나 보험금의 기준은 거래가 끊긴지 은행은 5년, 보험사는 2년이 지난 돈을 뜻한다.
이돈은 30만원이 넘지 않으면 다음달 4일까지 예금주의 활동계좌로 자동이체가 완료된다.
30만원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이달말까지 금융기관이 계좌 주인에게 이 사실을 통지하며 금액을 찾아가지 않으면 예금과 보험금을 오는 3월 설립되는 휴면예금관리재단에 출연한다.
휴면예금관리재단은 휴면 예금과 보험금을 저소득층의 창업과 신용불량계층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휴면예금이 재단에 출연된 뒤에도 예금주가 지급을 요청할 시에는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예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휴면예금재단은 밝혔다.
휴면보험금지급은 전국은행연합회(http://www.sleepmoney.or.kr/default_cust.jsp), 생명보험협회, 대한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휴면계좌를 조회한후 해당 금융기관에 방문해 수령하면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