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30일 텔레필드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월1일부터다.

텔레필드는 광전송장비 개발 및 관련 시스템/네트워크 통합(SI/NI) 사업을 하는 회사다. 지난해 상반기에 매출액 80억1000만원, 순이익은 1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박노택 대표외 2인이 3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52억1800만원이며 주식발행가액은 5000원(액면가 500원)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