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건설, 올해 3000여가구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안건설산업(회장 우경선)은 올해 전국 6개 단지에서 30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율면(27홀)과 전남 무안군(18홀) 등 2곳에서는 골프장을 건설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우선 다음 달 파주시 아동동에서 '실크밸리 2차'아파트 438가구를 내놓는다.
이 단지에는 눈썰매장과 암벽등반연습장,수영장 등 이색 '스포츠.레저시설'을 대거 설치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중에 김포시 감정동에서 '실크밸리 3차'아파트 1000여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서울 종로구 신영동에서 재개발단지 200가구,고양시 식사지구에서 750가구를 준비 중이다.
지방에서는 전남 목포시 산정동에서 570가구를 공급한다.
우경선 회장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주택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며"골프장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제2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경기도 이천시 율면(27홀)과 전남 무안군(18홀) 등 2곳에서는 골프장을 건설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우선 다음 달 파주시 아동동에서 '실크밸리 2차'아파트 438가구를 내놓는다.
이 단지에는 눈썰매장과 암벽등반연습장,수영장 등 이색 '스포츠.레저시설'을 대거 설치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중에 김포시 감정동에서 '실크밸리 3차'아파트 1000여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서울 종로구 신영동에서 재개발단지 200가구,고양시 식사지구에서 750가구를 준비 중이다.
지방에서는 전남 목포시 산정동에서 570가구를 공급한다.
우경선 회장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주택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며"골프장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제2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