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지난해 '소생태계 조성사업'을 실시해 경기도 남양주시 도심초등학교 등 전국 6개 학교에 야외 자연학습장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자연학습장은 생태연못과 실개울,초화원 등이 설치돼 각 학교 학생들의 자연.환경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토지공사는 설명했다.

이번 사업에는 토지공사 기부금과 생태계보전협력금 등 모두 12억원이 투입됐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