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30일) 경남기업ㆍSK케미칼, 기관 매물로 하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 1600선이 무너졌다.
30일 코스피지수는 48.85포인트(2.98%) 내린 1589.06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 상승으로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아시아 증시의 하락 반전 속에 일시적인 수급 공백으로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지수는 작년 5월8일 이후 최저였다.
현·선물 간 가격차를 이용한 프로그램순매수가 2000억원 넘게 유입됐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통신 전기전자 업종만 각각 0.68%, 0.60% 올랐을 뿐 나머지 전업종이 내렸다.
기관투자가의 매물 폭탄을 받은 두산 경남기업 현대미포조선 SK케미칼 등이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두산중공업 LS전선 등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많이 보유 중인 종목들도 급락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2.33%,3.37% 오르는 등 IT(정보기술)주는 탄탄한 움직임을 보였다.
SK텔레콤 KT 등 통신주도 상승 마감했다.
또 고려시멘트는 새만금수혜주로 부각되며 5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지난해 영업이익이 2배 이상 불어난 동원산업도 강세를 보였다.
30일 코스피지수는 48.85포인트(2.98%) 내린 1589.06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 상승으로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아시아 증시의 하락 반전 속에 일시적인 수급 공백으로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지수는 작년 5월8일 이후 최저였다.
현·선물 간 가격차를 이용한 프로그램순매수가 2000억원 넘게 유입됐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통신 전기전자 업종만 각각 0.68%, 0.60% 올랐을 뿐 나머지 전업종이 내렸다.
기관투자가의 매물 폭탄을 받은 두산 경남기업 현대미포조선 SK케미칼 등이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두산중공업 LS전선 등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많이 보유 중인 종목들도 급락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2.33%,3.37% 오르는 등 IT(정보기술)주는 탄탄한 움직임을 보였다.
SK텔레콤 KT 등 통신주도 상승 마감했다.
또 고려시멘트는 새만금수혜주로 부각되며 5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지난해 영업이익이 2배 이상 불어난 동원산업도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