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정인환 새턴바스 대표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제품 곧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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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문화를 창조하는 기업이 되겠다."
새턴바스 정인환 대표는 욕실도 휴식공간인 만큼 시각ㆍ촉각적으로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미국 뉴욕을 근거지로 전세계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손잡은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라는 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이달 중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욕조와 세면볼을 내놓고 고급 주택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내놓는 신제품은 액상아크릴로 만들어 차갑지 않으며서도 따뜻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게 특징이다.
정 대표는 "욕실도 결국 디자인이 승부를 좌지우지하는 만큼 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욕실문화를 이끄는 디자인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포 마사지나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월풀욕조도 이 회사 주력 제품 중 하나다.
정 대표는 "기존 월풀욕조 소음의 1000분의 1 수준으로 거의 소음이 없으며 수랭식 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별도의 히터장치 없이도 수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턴바스 정인환 대표는 욕실도 휴식공간인 만큼 시각ㆍ촉각적으로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미국 뉴욕을 근거지로 전세계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손잡은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라는 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이달 중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욕조와 세면볼을 내놓고 고급 주택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내놓는 신제품은 액상아크릴로 만들어 차갑지 않으며서도 따뜻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게 특징이다.
정 대표는 "욕실도 결국 디자인이 승부를 좌지우지하는 만큼 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욕실문화를 이끄는 디자인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포 마사지나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월풀욕조도 이 회사 주력 제품 중 하나다.
정 대표는 "기존 월풀욕조 소음의 1000분의 1 수준으로 거의 소음이 없으며 수랭식 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별도의 히터장치 없이도 수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