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유재건ㆍ박상돈 의원, 자유선진당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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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충남 천안을)이 31일 탈당,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추진 중인 자유선진당에 입당했다.앞서 30일 탈당한 유재건 의원(서울 성북갑)도 자유선진당에 합류했다.
이로써 자유선진당에 참여한 현역 의원은 당대 당 통합으로 합류하는 국민중심당 소속 의원 4명과 지난해 한나라당에서 온 곽성문 의원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늘어나 의석 수에서 민주당(6석)을 제치고 원내 제4세력이 됐다.
3선인 유 의원과 초선인 박 의원은 신당에서 '안개모'(안정적 개혁을 위한 모임) 소속으로 활동해왔다는 점에서 다른 안개모 소속 신당 의원들의 연쇄 탈당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로써 자유선진당에 참여한 현역 의원은 당대 당 통합으로 합류하는 국민중심당 소속 의원 4명과 지난해 한나라당에서 온 곽성문 의원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늘어나 의석 수에서 민주당(6석)을 제치고 원내 제4세력이 됐다.
3선인 유 의원과 초선인 박 의원은 신당에서 '안개모'(안정적 개혁을 위한 모임) 소속으로 활동해왔다는 점에서 다른 안개모 소속 신당 의원들의 연쇄 탈당이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