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는 보유차량 100대 규모로 시작해 현지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연말에는 하노이에도 영업망을 개설하는 한편 2010년까지 보유차량을 1000대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삼섭 금호렌터카 사장은 "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갖춘 중요한 시장"이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들이 현지에 많이 진출해 있어 충분히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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