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는 작년 영업손실이 56억8400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59억16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9%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56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TV용 BLU 등의 매출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엘앤에프는 보통주 1주당 3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